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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놀라운 관계 맺고 있어”“민감한 문제 있지만 공통 문제에 성공 확신”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09 12:49
사진=newsis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놀라운 관계"를 맺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공통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회담을 가졌다.

그는 북핵 문제에 대해 "원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 주석은 양국 간 상호 존중과 윈윈을 위한 협력이 미·중 관계를 건전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감한 문제도 있지만 미국과 중국 관계는 발전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복잡한 현 세계에서 강력한 미·중 관계가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기 때문에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한 미·중 간 100일 행동계획을 더욱 추진해 양국 협력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 주석은 미·중 관계와 국제 문제에서의 협력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한편, 미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흘러들어 가는 자금줄을 차단하고 경제의 숨통을 죄기 위해 대북 원유·석유제품 수출과 북한 노동자 송출 금지 등을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만약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동참 노력이 미흡하다면 더는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제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불법·합법 여부와 관계없이 북한과 거래한 모든 제3국 기업들을 일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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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G20_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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