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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北, 핵 포기하고 추가 도발 자제하라“김정남 암살 때 화학무기 사용에 심각한 우려 표명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4.12 09:21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캐나다의 외무장관들이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투스카나주(州) 루카에 열린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외무장관회의에서 북한에 핵무기를 포기하고 추가 도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AFP/Getty Images)

미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응해 한반도에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재출동시키는 등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주요 7개국(G7)도 북한에 핵무기를 포기하고 추가 도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G7 외교장관은 이탈리아 루카에서 개최된 G7 외교장관회의 마지막날인 11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G7 외교장관은 성명에서 북한을 향해 "더 이상 (지역)안정을 해치거나 도발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성명을 통해 김정남 암살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화학무기 사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북한의 인권 상황과 강제노동에 준하는 해외노동자 착취에 대한 우려 및 핵·미사일 개발로의 민생재원 전용에 대한 강력한 비판도 담겼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및 일본의 G7 외교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시리아 해법 논의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G7 외교장관들은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공격을 일제히 비난했으며, 이에 대응한 미국의 시리아 공군기지에 공격을 지지했다.

또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지속되는 한 시리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러시아에 시리아 정부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시리아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에 책임을 물어 추가 제재를 부과하려던 방안은 회원국 간 의견이 엇갈려 무산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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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화학무기#외무장관회의#항공모함#칼빈슨호#김정은#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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