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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배, 남성에게 많은 이유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2.17 15:10
볼록 나온 배를 일컫는 맥주배는 주로 남성에게 많다. (Fotolia)

볼록 나온 배, 이른 바 맥주배는 왜 남성에게 많을까?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UCLA) 캠퍼스의 리 차우삔 박사는 살이 가장 먼저 찌는 부위가 남성과 여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성의 경우 배에 가장 먼저 살이 찌고, 여성의 경우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차우삔 박사는 "차 트렁크를 생각하면 알기 쉽다. 늘어난 지방은 그 안에 둘 수 있지만 트렁크가 가득 차면 지방은 다른 곳에 놓여야 한다. 간, 췌장, 근육 등에 지방이 쌓이면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말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호르몬)의 작용으로 지방이 엉덩이, 다리, 허벅지에 쌓인다. 이렇게 쌓인 지방은 임신과 수유기의 여성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지방이 엉덩이, 다리, 허벅지 공간에 가득차면 뱃속에 쌓인다. 하지만 여성은 생리 구조상 지방의 저장 공간이 남성보다 많기 때문에 남성처럼 배가 볼록하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남녀 불문하고 일단 지방이 내장에 축적하기 시작하면 건강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차우삔 박사는 “내장 지방은 건강에 해롭다. 배가 나날이 나오면 운동을 하는 등 건강을 생각해야 것"이라고 경고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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