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라이프
주의! 질병 유발시키는 4가지 약물
  • 친페이(秦飛) 의학전문 기자
  • 승인 2017.02.02 15:13
많은 약물들은 체내 필수 영양물질을 소모시켜 결국 더 많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iStock)

사람들은 병이 났을 때 약을 먹으려고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많은 약물이 체내의 필수 영양물질을 소모시켜 결국 더 많은 질병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건강 관련 사이트 ‘로데일웰니스(rodalewellness.com)’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시 허가를 얻은 약물 중 최소 반 정도는 특수 영양물질을 소모시켜 체내 영양 보충이 필요하도록 만든다. 과학자들은 더 많은 종류의 약물이 영양성분을 소모시킨다고 여기지만 아직 이를 뒷받침할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

많은 사람들은 약물이 장에서 영양분과 혼합된 후 소화관을 통해 배출된다고 생각하지만 약물이 영양분을 빼앗아가는 데는 또 다른 경로가 있다. 소화기관이나 비뇨기관의 산도를 변화시켜 영양물질 운송에 필요한 효소를 자극한다. 어떤 약물들은 특수 영양물질을 통해서만 제대로 작용을 발휘하는데, 이러한 약물들은 단백질과의 결합을 필요로 하거나 특수한 영양성분을 이용해야만 간장의 해독작용을 진행한다.

로데일웰니스는 아래를 통해 체내 영양분을 소모시키는 약물 4가지를 소개한다. 하지만 약을 바꾸기 전에는 꼭 의사의 자문을 구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약물

스타틴류 약물은 체내 비타민D를 소모시켜 우울증이나 섬유근육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약물은 피로, 무기력, 근육 경련, 기억력 퇴보, 암 발생률 증가, 감염률 증가, 간기능 이상, 심장질병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몸에서는 추가로 보조효소(CoQ10), 비타민D, 비타민B12 및 고품질 비타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제산제

프로톤펌프 억제제와 H2차단제 등이 있다. 프로톤펌프 억제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약물은 체내 마그네슘을 대량으로 소모시키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11년 3월 최고 수준의 경고를 내리기도 했다. 체내의 마그네슘이 유실되면 심장질환, 정서불안, 혈압상승 등 위험도가 증가한다. 이러한 약물은 심장병, 기력 쇠퇴, 암 발병률 증가, 시력 감퇴, 탈모, 손톱 손상, 청력 감퇴, 충치 등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항궤양제는 장의 수소이온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쉽다. 이로 인해 몸에서는 추가로 비타민B6, 보조효소 Q10과 미량 무기질을 필요로 하게 된다.
 

갑상선 약물

레보티록신, 신지로이드, 아머 등이 있다. 레보티록신은 아연을 필요로 하기에 몸속의 아연을 대량으로 소모한다. 체내에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체중 증가, 갑상선기능 저하 및 만성설사 등이 발생하거나 질병 발생이 잦아질 수 있다. 이는 아연이 면역계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 때문에 아연이 충분치 않으면 면역계가 약해져 저항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약물은 빈혈, 기력 쇠퇴, 손톱 손상, 골다공증, 충치, 고혈압, 심장질환, 불면증, 소화불량 및 암 발생률 증가 등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다. 몸에서는 추가로 철분, 칼슘 및 칼슘과 마그네슘 혼합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혈압약

이뇨제 등이 있다. 혈압 약물(및 항궤양제,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피임약 및 호르몬 치환계 치료 등)은 모두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골격 보존에 필요한 미네랄을 소모시킨다. 이러한 약물은 골다공증, 심장질환, 상처회복 속도저하, 다리 경련, 우울증, 기억력 감퇴, 저항력 감소, 시력 장애, 전립선 비대증 및 정서불안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몸에서는 추가로 비타민B, 비타민C, 아연, 칼슘, 마그네슘, 그리고 칼륨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친페이(秦飛) 의학전문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 유발#콜레스테롤#제산제#혈압약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영상
  • 1
  • 2
  • 3
  • 4
  • 5
여백
포토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