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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보도] 2017, 격변 중에 희망의 불빛이 비치다
  • 편집부
  • 승인 2017.01.11 15:32

2016년을 돌이켜보면, 세계 정세에 불안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가운데 정치적 대사건 세 가지, 즉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시진핑의 지도부 핵심 부상, 그리고 브렉시트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미국, 중국과 유럽 상황이 향후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전 세계의 미래 흐름까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민들은 투표라는 형식을 통해 보다 전통적인 가치관의 소유자인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많은 유럽 내 정당들과 선거 역시 이러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이처럼 전통과 도덕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 정당, 그리고 개인들이 하늘의 총애와 보살핌을 한층 더 많이 받게 되는 한편, 현대의 왜곡된 관념을 가진 지도자와 정당들이 점차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

지난 10년간 전통문화 회복에 주력해온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2017년 새해 세계 순회공연을 시작, 12월 22일 미국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이래 공연마다 만석 행진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2017년에도 전 세계에는 2016년의 어지러운 국면이 여전히 이어지면서 보다 많은 격변이 발생할 전망이다. 다행인 것은 미국, 중국과 유럽 세 지역의 변화 및 지난 10년간 션윈예술단이 세계 예술 무대에서 창조해온 기적이 이 세상에 ‘전통으로의 회귀’라는 공통된 추세를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추세는 바로 2017년 수많은 격변 가운데 찾아볼 수 있는 희망과 서광이기도 하다.
 

전통문화 중시하는 시진핑

중국 전통문화에서 중시하는 유불도 신앙은 경천(敬天) 사상과 생명 존중, 덕행과 선행 중시 등 정신적 가치를 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문화적 가치와 역량이야말로 중국을 진정한 의미로 강대하게 만든 요인인 동시에 중화민족의 혈맥이 5천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중국 역사상 중원 정권은 여러 차례 이민족의 침입을 겪었으나 중화민족과 중국은 결코 멸망하지 않았으며 침입자들이 오히려 중화문화에 동화되곤 했다. 서양 역사를 살펴보면 알렉산더 대왕이나 카이사르 대제부터 나치 독일까지 그 무력과 경제력은 모두 한때 극에 달했으나 그들의 제국은 모두 결국 쇠락, 붕괴되고 말았다.

중국공산당 정권은 중국에 진입한 이후 엉뚱하게도 마르크스와 레닌을 자신의 조상으로 삼았다. 공산당은 자신들이 사후에 만나게 되는 것이 중국의 조상들이 아니라 ‘마르크스’라고 믿었다. 문화대혁명이라는 ‘탈 중국화’ 운동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서 전통 문화에 대해 전례 없이 심한 파괴를 자행했다. 중국공산당은 역사 문물과 고대 유적에서부터 고전 서적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통문화를 모조리 불태워 없애버리려 혈안이었다.

시진핑은 취임 이래 여러 차례 각종 석상에서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 전통을 절대로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왕위카이(汪玉凯) 중국 행정체제 개혁연구회 부회장은 과거 “시진핑은 중국 전통문화 가운데 특히 유가 사상에서 인, 의, 예, 지, 신 등의 요소를 발견, 중국을 통치하는 능력을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또한 과거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악비(岳飛), 척계광(戚繼光), 풍자재(馮子材) 등 민족 영웅을 존경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시진핑이 2016년 지도부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2017년 그의 국정 활동에 있어서 전통문화의 영향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공산당 정권 및 그 무신론 이데올로기는 중국 전통문화와는 상극 관계이기 때문에 공산당 체제가 존속되는 한 진정한 의미에서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시진핑 당국은 올 한 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게 될 것이다.
 

전통으로의 회귀, 트럼프판 뉴딜

‘아마추어 정치인’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기적을 일으켰다. 대선 과정에서 미국 주류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에 혐오감과 반감을 갖게 됐다. 그러나 현재는 트럼프를 인정, 지지하는 미국인이 점차 늘고 있다. 트럼프 본인은 사실 별로 바뀐 것이 없지만 외부 형세가 바뀌었고, 트럼프가 취한 일련의 조치들이 사람들에게 미국의 미래와 희망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가정과 그의 이력은 비교적 전통적이다. 성공한 비즈니스맨인 트럼프는 강력한 자제력을 발휘,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협상 테이블에서 치밀한 전략을 실행한다. 그의 영향으로 트럼프 가의 가정교육 및 자녀들의 가풍 역시 전통적인 편이다. 그의 자녀들은 모두 비즈니스계 등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부호 자녀들에게 흔히 있기 마련인 스캔들이나 추문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보다 중요한 것은 트럼프가 실시하려는 뉴딜이 향후 미국 사회 전반을 전통으로 회귀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트럼프는 보수파 대법관 후보 11명이 포함된 리스트를 제출했던 바 있다. 이 리스트는 그가 헌법을 원칙으로 삼는 보수파 정치 이념을 지지하며, 미국이 진정한 삼권 분립 국가—즉 건국 초기 선현들이 제창했던, 신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제 국가—로 회귀할 것임을 보여줬다.

트럼프는 목사들의 정치적 발언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954년부터 시행된 ‘존슨 수정헌법’을 취임 후 폐지함으로써 미국 정계에서 제한된 기독교의 영향력을 근본적으로 해방시킬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는 미국이 진정한 의미에서 ‘신을 신봉하는(In God We Trust)’ 건국이념으로 회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트럼프는 또한 오바마가 서명한 행정명령 다수를 폐지할 것이다. 이 중에는 특히 논쟁이 가장 활발했던 ‘화장실 명령’도 포함돼 있다. 또한 의회와 공동으로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경쟁 메커니즘을 도입, 의료보험 비용을 낮출 전망이다.
 

유럽 내 전통세력의 흥기

2016년 영국 국민투표 및 브렉시트는 유럽 내 전통세력 흥기의 서막을 열었다. 2017년 유럽 내 다수 국가에서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유럽 내 전통세력은 정치 무대의 주인공으로 부상할 것이며 유럽의 반(反)세계화 추세는 한층 가속화될 것이다.

독일 총리 선거에서 이변이 일어날 경우 이는 유럽의 일체화 프로세스 기저에 있는 정치적 기반을 동요시킬 것이다. 만일 마린 르펜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프랑스가 유로존과 나토에서 탈퇴할 가능성도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정통세력이 아닌 기층정당 ‘오성운동(Movimento Cinque Stelle)’당이 국민투표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 오스트리아 대선은 우익 포퓰리즘이 EU에서 전례 없는 승리를 거두는 현장이 될지도 모른다.

요약하자면, 전반적이고 장기적인 흐름에서 볼 때 유럽 내 전통세력의 흥기는 유럽의 난민 위기와 경제적 위기를 완화시키는 동시에, 백여 년간 이어져온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와 경제 모델이 이제 유럽에서 종식될 것임을 미리 보여주는 현상이기도 하다. 2017년 유럽은 전통으로 회귀하는 길에 서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전통적 가치관의 장구함

전통이란 인류 역사를 따라 전승되는 사상, 도덕, 풍속, 예술, 제도 등을 가리킨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했던 정치경제 체제는 모두 내재적인 전통과 도덕적 역량에 힘입어 지탱됐다. 전통과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인류의 문화 체계 가운데 가장 고차원적인 가치관은 모두 세속을 초월한 최고 차원의 권력으로부터 유래했다. 고대 사회에서는 신이 그러한 역할을 담당했고, 현대 사회에서는 신과 법률이 공동으로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 전통문화는 신전(神傳) 문화다. 유, 불, 도 신앙에 기초, 신앙을 기본으로 삼고 도덕을 숭상하는 중화 전통문화는 중국인들에게 무척 견고한 도덕 체계를 제공했으며, 사회가 존속하고 안정, 화합하는 근거가 됐다. 전통문화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체들을 통해 발현되는데,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과 온화·선량·공경·검소·겸양 등 가치를 신봉하고, 천인합일과 인과응보를 믿는 것 등이 그러한 사례다.

서구 주류 전통문화는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형성됐다. 서구 법률에서 말하는 자유, 민주, 법치, 만인평등, 인권, 분권 등의 개념은 모두 기독교 성경으로부터 유래했다. 서구 전통에서는 도덕과 인륜을 중시하고 사랑과 관용, 겸허함을 장려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로 들어선 이후, 특히 20세기 2차 대전 종식 이후로는 동양에서부터 서양, 중국에서부터 미국과 유럽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가 인류의 전통 문화와 도덕을 등지고 말았다. 난맥상이 속출했고 인류는 자기 파괴로 향하는 길 위를 미친 듯이 질주했다.
 

현대 중국의 혼란을 초래한 근본 원인

지금까지 60여 년간 중국공산당의 통치 하에서 1억 명에 가까운 중국인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다. 중국 사회와 중화민족의 생존을 지탱해오던 5천년 문화는 심각하게 파괴됐고, 중국의 환경은 거대한 오염으로 뒤덮였다. 전통적인 질서와 도덕이 파괴되자 중국 사회는 혼란으로 빠져들었다. 부정부패, 사기와 기만, 온갖 위조 상품, 매관매직, 매춘 성행, 조직폭력 창궐 등 혼란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 도덕성과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지 못하도록 했다.

중국의 혼란상을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공산당이다. 공산당은 일련의 정치 운동과 마르크스주의 무신론 선전을 통해 중국 사회에 수천 년간 이어져온 전통문화와 신앙을 파괴하고 유불도 3교를 모두 궤멸시켰으며 인, 의, 예, 지, 신이 자취를 감추도록 했다. 도덕의 파괴는 민족을 생존의 위기로 몰아넣었다.
 

현대 구미 사회의 혼란을 초래한 근본 원인

미국이라는 국가의 출현과 굴기는 역사가 정해둔 수순이었다. 유럽과 같은 뿌리에서 유래한 미국의 전통과 문화는 유럽 문화의 연장선상에 있기도 하다. 현재 미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수많은 측면에서 유럽과 거의 동일한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의 독립 선언과 헌법에는 모두 기독교 정신이 스며들어 있다. 미국 건국의 선현들과 국부들 대부분은 기독교 신자였고, 신자가 아닌 이들 역시 기독교 신앙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그러므로 미국은 신앙을 기반으로 세워진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미국 건국의 근본인 헌법은 정교분리와 인권 자유를 주요 철학으로 한다. 이 두 가지 이념은 모두 개신교와 성경 속 예수의 가르침에 기원한 것으로, 소위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로,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로’(정교분리)와 ‘천부인권’라는 말은 이를 잘 드러내준다.

하지만 20세기 이래로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에는 도덕성 몰락이 나타났다. 진화론과 무신론이 미국 중학교 교과서에 등장했음이 이러한 몰락을 상징한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지 100주년 되던 1959년, 진화론을 주장하는 일련의 과학자들이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 결과 1960년대부터 중학교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로서 실리게 됐다. 이에 고무된 진화론자들은 법정 소송을 통해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도록 허용한 판례를 뒤엎고자 시도했다.

1960년대 미국 최고법원은 학교 내에서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행위를 금지했다. 한편 사회에는 성적 개방의 조류가 밀어닥쳤다. 70년대에는 전국적으로 낙태가 합법화됐는데 이로 인해 현재까지 6천만 명에 가까운 영아들이 살해됐다. 80년대 들어 등장한 동성연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은 불과 30년 만에 전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그런가 하면 성별 간 경계가 모호해졌고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움직임까지 등장했다.

배후에서 이러한 움직임을 추동하는 것은 무신론과 진화론으로, 미국인의 전통과 도덕적 기준이 빠른 속도로 약화되는 것 역시 바로 이 두 가지 요소 때문이다.

유럽은 서구 문명과 전통의 발원지인 동시에 진화론, 공산주의와 무신론이 자생한 곳이기도 하다. 겉으로만 보면 현대 이후, 특히 유엔이 설립된 이후의 유럽은 과거의 전통적인 도덕 가치관 및 우월한 사회 모델에 힘입어 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측면, 즉 자유, 평등, 법률, 번영, 다양성과 단결 등을 내세웠다.

그러나 현재 유럽은 경제 침체, 난민 유입, 테러 등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 근본 원인을 짚어 볼 때 외부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요소는 다음과 같다. 유럽이 고수하는 사회 모델 및 범람하는 자유주의 이념, 세속화 등을 보면 그 근원은 모두 무신론, 진화론 위에 세워진 것이다. 즉 현대 유럽은 신과 전통을 저버렸고 그런 탓에 비로소 오늘날 유럽의 혼란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2017년 격변 중 비치는 희망과 서광

100여 년 전 인간 세상에 나타난, 폭력과 투쟁을 숭상하는 공산주의 운동은 인류에게 전쟁과 기근, 살육 그리고 억대의 생명이 비정상적으로 숨지는 등 거대한 재난을 초래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공산주의 진영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된 후에도 공산주의의 망령은 여전히 세상을 배회하고 있다. 현재 세계의 혼란상 역시 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공산주의와 공산당이 이 세상에 출현해 저지른 죄악은 동양에서는 주로 수많은 생명, 육체에 대한 살육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서양에서는 주로 인류의 전통 문화를 변질시키고 도덕과 인륜을 파괴시킴으로써 인류로 하여금 신의 보살핌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전통적 가치관이 현대에 들어와 각종 변질된 관념들에 의해 끊임없이 공격, 침식당하면서 도덕이 붕괴될 위기에 놓임에 따라 사회에서는 각종 혼란상이 발생하게 됐다. 보살핌과 인의, 상호 신뢰, 진심과 성의, 관용은 모두 인류로부터 멀어져만 간다. 전통적인 도덕적 가치관을 재건하는 것이야말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책이다.

중화 5천년 신전(神傳)문화를 재현하는 미국 션윈예술단은 2017년 새해에도 2006년 창설된 이래 제11번째를 맞는 세계 순회공연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션윈예술단이 전 세계에서 보여준 수천 회의 공연은 이미 인류가 전통문화와 도덕을 향해 회귀하는 데 있어서 기반을 닦고 방향을 명확히 짚어 주고 있다. 션윈 공연은 전통 도덕을 향한 동경심을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었고 혼란에 처한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017년은 인류사에 있어 격변의 한 해이자 전통으로 회귀하고 온 우주를 재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인류가 전통으로 회귀, 도덕성과 선량한 마음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2017년 일어날 격변 중 한 줄기 서광이자 희망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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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보도#전통문화#트럼프#시진핑#전통적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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