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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0개 도시 대기오염 경보 8일까지 연장
  • 중국부
  • 승인 2017.01.09 05:23
중국 환경보호부는 6일 베이징, 톈진시와 허베이성, 산시성에 있는 총 31개 도시에 내려진 대기오염 적색경보와 21개 도시에 내려진 주황색 경보, 8개 도시의 황색 경보를 8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모그에 뒤덮여 있는 베이징시.(대기원)

중국 환경 당국이 중북부 지역 스모그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대기오염 경보를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

6일 중국 환경보호부는 베이징, 톈진시와 허베이성, 산시성에 있는 도시, 총 31개 도시에 내려진 대기오염 적색경보와 21개 도시에 내려진 주황색 경보, 8개 도시의 황색 경보를 8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권과 주변 지역의 대기오염 상태가 계속되면서 경보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지난 1일에도 약 26개 도시에 내려진 적색경보와 21개 도시에 내려진 주황색 경보를 6일까지로 유지하기로 한바 있다. 당초 작년 12월30일 환경부가 발령한 대기오염 경보를 새해 첫날인 1일까지만 유지할 계획이었다.

한편 동북부 지역에서 심각한 스모그와 짙은 안개가 겹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4일 오전 한때 톈진공항에서 언안개 현상이 나타나 가시거리가 '0m'를 기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환경부와 별도로 3일 중국 중앙기상대는 수도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수도권 지역, 산둥성 등 지역에 사상 첫 안개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적색경보는 올해 첫 적색경보이자 중앙기상대가 2014년 예보시스템을 수정한 이후 사상 최초 발령된 것이다.

 

중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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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스모그#베이징#허베이성#산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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