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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中 잇따른 제재, 사드와 관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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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09 05:20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중국이 공식적으로 부인은 하고 있지만 (최근 제재가) 판단하기에 사드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고 밝혔다.(기획재정부)

한류금지령, 한국행 전세기 운항 불허 등 중국의 한국에 대한 각종 제재에 대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6일 유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중국과 한국 모두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국가인 만큼 전면적 무역보복은 어렵겠지만 비관세 장벽 등으로 대응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상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부인은 하고 있지만 판단하기에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싶다)"며 "또 아니라는데 (항의성의) 말을 하긴 어렵다"고 토로했다.

중국은 정부는 최근 한국행 전세기 운항 불허, 한류 콘텐츠 수입 제한 등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 정책)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제한 조치들에 대해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유 부총리는 "고려는 해 보겠지만 상대가 공식화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대응 팀을 만들 경우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며 "외교적 측면에서는 이미 외교부가 시작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5일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들여 사드 배치 보복 조치에 대해 항의한 바 있다.

 

시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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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사드#한류금지령#미사일방어체계#추궈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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