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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배치, 주권적·자위권적 조치…계획대로 추진"
  • 국내부
  • 승인 2017.01.05 12:01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드 배치는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IS)

국방부는 5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방중 야당 의원단을 통해 사드 배치를 서두르지 말고 중단해 외교적 해결점을 찾자는 제안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드 배치를 유보해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낼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사드 배치는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사드 배치는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주권적이고 방위권적 자위 조치로 추진 중"이라며 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어 "중국 측에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변인은 '중국 측 요구를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저지하는 것에 중국의 노력을 이끌어 낼 계획은 전혀 없다는 뜻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드 배치는)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은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이다. 이들은 전날 장관급인 왕이 부장을 비롯해,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 등과 면담했다.  

 

국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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