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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부러운 맛있는 이유
   
 

 ‘치즈를 곁들인 튀김요리’가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치킨 꼬시냐든 치즈와 고기로 채워진 빠스뗄이든, 이 작고 맛있는 즐거움들은 천상의 것이 틀림없으며 가능한 한 빨리 전세계로 퍼져나가야만 한다.

입에 넣자마자 녹는 한입 크기의 트러플을 숭배한다
만약 단 한번도 브리가데이로라고 불리는 초콜렛 트러플이나 코코넛이 들어간 버전인 베이징우 데 코코를 먹어본 적이 없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라. 중독될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이국적인 과일 주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자. 오렌지쥬스는 너무 식상하다. 캐슈넛으로 만든 주스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캐슈 뿐만 아니라 구아바, 까쟈아, 카푸아쿠, 패션후르츠, 그 외 많은 것에서 다양하게 음료를 만들어내는 브라질인들의 지혜를 본받을 시간이다.

누구보다 먼저 아사이베리볼의 놀라움을 알고 있었다
브라질인들은 미국에 스무디 바람이 불기 오래 전부터 아사이베리의 팬이었다. 아사이볼은 만들기 매우 재미있으며 집에서 만들 때 더욱 저렴하다.

카페징요는 브라질 삶의 방식…“더 진할수록 훌륭하다”
브라질에서는 진하지 않은 커피를 ‘티-커피’ 즉, ‘차같은 커피’라고 부른다.
연한 커피는 커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뜻. 물론 바닐라라떼도 찾아볼 수 없다. 브라질 사람들은 뜨거운 에스프레소인 전통 카페징요를 고집한다.

밥 위에 뿌리는 놀라운 밀가루 튀김은 모든 것을 바삭하게 만든다
카사바 가루를 튀겨낸 파로파는 브라질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다. 보통 쌀이 연관된 점심 식탁에 올라오는데 이는 파로파가 거의 토핑의 역할을 하기 때문.
쪽파, 베이컨, 소시지, 계란을 넣고 만드는 이 간단한 요리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넣어 만들 수 있다.

성스러운 '디저트'
패션 후르츠 무스, 초콜렛 무스, 플랜과 같은 요리는 아마 귀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코코넛 스타일 플랜의 한 종류인 퀸딤은 켜켜이 쌓인 쿠키와 과일 혼합물, 파파야 크림 디저트에 카시스를 곁들여 낸다.
바로 파파야와 함께 여러 종류가 혼합된 바닐라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꿈과도 같은 맛을 선사한다.

당신이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고기 ‘슈하스코’
브라질 요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칼처럼 생긴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오랜시간 구워 육즙이 풍부한 고기이다. 브라질의 고기가 아르헨티나와 비교할 게 못 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 부분은 예외로 두고, 시도해보라. 항상 피카나를 주문할 것을 추천한다.

독일과 아프리카를 흡수한 맛
바이아 주에서는 아프리카의 영향을, 남쪽으로 가면 좀 더 독일의 영향이 미친 음식을 발견할 수 있다. 브라질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중 몇몇은 중동에서 건너왔다. 잘게 다진 소고기로 만든 크로켓인 끼베와 잘 다져진 야채와 올리브오일, 향신료로 이루어진 타볼리는 모두 흔히 접할 수 있는 요리이며 맛도 환상적이다.

짭짤한 팬케이크 ‘판께까’
팬케이크를 뜻하는 ‘판께까’는 거의 대부분 짭짤한 요리를 지칭하는 단어다. 브라질 스타일의 팬케이크는 보통의 두께보다 얇고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소스, 치즈를 속에 넣고 겉에도 뿌려 구워낸다. 다시 말해 피자, 라자냐, 브리또 이 세가지를 합쳐낸 것과도 같다.

크림치즈와 비교를 거부 ‘헤케이장’
사실 이 둘은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헤케이장(Requeijão)이 좀더 걸쭉하고, 크리미하며, 짭짤하고, 전체적으로 훨씬 맛있다. 리코타 치즈와 비슷한 느낌의 헤케이장은 특히 잼과 함께 토스트나 크래커 위에 올려 내면 좋다.

과라나 열매로 만든 탄산 음료
과라나 열매는 카페인과 에너지의 천연 원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달콤한 맛이 매우 중독성 있다. 브라질에는 과라나로 만든 탄산 음료가 존재하며 캔에 담긴 천국과도 같다.

매시드포테이토보다 한 수 위 ‘앙구와 피랑지만지오카’
앙구(Angu)는 브라질의 버전의 폴렌타로 옥수수 가루를 사용해 만들며 매우 크리미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앙구는 종종 치킨, 고기, 오크라와 함께 곁들여 낸다. 피랑지만지오카(Pirão de mandioca)는 카사바로 만든 퓨레로 매시드 포테이토보다 되직한 질감과 좀더 강한 풍미를 지녔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케이주 미나스’
케이주 미나스는 하얀 빛을 띄는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전통 치즈이다. 다양한 간식 요리에 사용되는 이 치즈는 빵 없이 치즈와 구아바 컴포트를 눌러 만든 달콤한 샌드위치에서 빛을 발한다.

모든 파이가 달콤한 것은 아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달콤한 전통 파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브라질에서는 치킨 팟 파이와 비슷한 짭짤한 맛의 또르따스를 요리하곤 하는데 한입 베어물 때마다 감동이다. 엠빠당(Empadão)은 그와 비슷한 종류로 닭고기, 옥수수, 올리브와 종려나무 순을 넣어 하루 중 어느 때나 먹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짭짤한 해산물 파이인 또르따 카피사바는 새우, 대구, 종려나무 순, 라임을 넣어 만든다. 과연 누가 이런 파이를 싫어할 수 있을까?

해변에서 마시는 시원한 코코넛 워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천연 코코넛 워터는 인체에 많은 기적을 일으킨다. 숙취 해소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접하게 되는 코코넛 워터는 보존을 위해 설탕을 가득 채워 유통된다. 원할 때 언제나 신선한 코코넛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곳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최정은 기자  jechoi@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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