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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국제예술단] 나승철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션윈, 색채가 아름다운 최고의 공연”
  • 수원=이지성 기자
  • 승인 2014.02.10 23:23

   
▲ 서울지방변호사회 나승철 회장 (사진=전경림 기자)
 

중국 고전무용은 5000년 중화신전문화(中華神傳文化)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천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아울러 중국 전통문화 속 인의(仁義), 선량(善良) 등과 같은 정신적 가치들이 녹아 있어 보고 있는 관객들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한다. 그 정수를 담아낸 공연, 션윈예술단 공연이다.

지나 9일 저녁, 션윈공연을 보기 위해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은 서울지방변호사회 나승철 회장은 공연 관람 후 “색채가 너무 아름다웠던 공연이었다”며 감탄을 했다.

“공연을 많이 봤지만 아름답고 강렬한 색들이 무대 위에서 조화를 이뤘던 공연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색감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이 감명 깊었어요. 의상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심지어 빛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그는 특히 션윈 공연 중 ‘황하고풍(黃河古風)’을 꼽았다. 중화문명의 발상지 황하에는 “황화의 물은 천상에서 왔으되, 세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지 않네”라는 말이 전해진다. 황화 고풍은 황하유역에 전해지는 오래된 민풍(民風)을 바탕으로, 용처럼 춤추는 리본과 순박하고 대범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무대 조명과 무용수들의 무용 그리고 리본을 돌리는 모습이 굉장이 인상 깊었어요. 마치 불꽃이 돌아가는 듯한, 아니 빛이 돌아가는 듯 한 느낌이 들었어요. 무용수들의 기량은 정말 최고예요.”

그는 “션윈 공연하면 ‘화려함’과 ‘빛’이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공연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가 느껴졌다고.

션윈 공연은 보통 5분에서 10분 길이의 무용을 통해 고대의 역사이야기나 신화, 전설 혹은 현대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시대 배경은 다양하지만 그 속에는 한결 같이 중화문화의 전통적 가치관을 담고 있다. 충(忠), 효(孝), 그리고 신에 대한 공경심이 소중히 여겨지고, 영웅인물은 용기와 단호함 못지않게 원수에게 은덕을 베푸는 자비와 관용을 표현해 관객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비롯한 많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원=이지성 기자  valor09@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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